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원장 홍은희)은 지난 1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강증진의원 소속 최대균 산부인과전문의사는 ‘자궁근종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자궁근종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강의를 하였으며,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어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내원고객 대상 건강강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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