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오연수 "손지창과 미국行? 아이들 위해"

▲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tvN
▲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tvN
배우 오연수가 미국으로 떠난 이유를 말했다.

오연수는 지난 19일 tvN '인생술집'에서 왜 갑자기 미국으로 갔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떠올렸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해서 아이들과 추억이 별로 없었다. 아이들의 많은 순간을 놓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현재는 미국에서 출퇴근 중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돈보다는 아이들과 추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남편 손지창과 제겐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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