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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대란 일으킨 마마무 화사 "이번엔 김부각♥"

승인 2018-07-21 16:19
신현승 기자 moto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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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쳐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쳐

곱창 대란을 일으켰던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김부각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에서 떨어지고 집으로 돌아와 김부각과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였다.

김부각은 김에 양념한 찹쌀풀을 발라 참깨와 고춧가루를 뿌려 볕에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 먹는 우리나라의 밑반찬이다.  

화사는 김부각이 짜지도 않고 정말 맛있다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했다.

마마무화사는 김부각을 보며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이를 본 출연진은 "김부각 어디서 샀냐"고 물었고, 화사는 "엄마가 해주신 거다"라고 답해 출연진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화사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곱창 먹방으로 '곱창 여신'에 등극했었다. 화사의 곱창이 화제를 모으면서 한때 곱창 붐이 일기도 했었다. 이번에 언급한 김부각이 곱창에 이어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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