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김재원, 여심 녹이는 '꽃미소' 포착

▲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김재원의 훈훈한 미소. 윌엔터
▲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김재원의 훈훈한 미소. 윌엔터
배우 김재원의 여심을 녹이는 꽃미소가 포착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에 출연 중인 '원조 살인미소' 김재원의 비하인드 컷이 22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훈훈한 미소 5종세트로 뭇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미소를 날려 설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 만난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까지 찍어주는 모습까지 포착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촬영 중 갑자기 웃음이 터져 수줍어 하는 모습에서는 귀여운 매력까지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수술용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반달 눈웃음은 광대 미소를 유발, 현장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더불어 김재원은 검은 수트부터 밝은 캐주얼룩에 이어 수술복까지 어떤 옷을 걸쳐도 완벽한 옷맵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재원이 열연 중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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