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교차로에서 삼중 추돌 후 화재…8명 부상

지난 25일 오후 11시30분께 남양주시 삼패동의 한 교차로에서 25t 덤프트럭과 택시가 부딪쳤다.

 

사고로 튕긴 택시가 정차 중이던 다른 SUV 차량과 부딪치며 삼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씨(65) 등 8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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