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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승리 "'셋 셀테니' 존 트라볼타 영감 받았다"

승인 2018-07-26 14:49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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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신곡 '셋 셀테니'를 소개했다.

승리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셋 셀테니'에 대해 소개해달라"고 말했다. 승리는 "유쾌하고 밝다.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다. 스위스트 리듬도 들어가 있다"고 소개했다.

승리는 "승리하면 10년 전 '스트롱베이비'로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 어떤 노래를 들고 나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영화 '그리스'의 배우 존 트라볼타는 좋아한다. '셋 셀테니'도 존 트라볼타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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