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영상재생수 8억건, 누적 하트수 240억건 넘어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네이버는 방탄소년단이 브이라이브에서 글로벌 1천만명의 팔로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부터 브이라이브에서 다양한 포맷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브이라이브 방탄소년단 영상의 총 누적 재생수는 8억건을 넘었으며 누적 하트수는 240억건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을 가장 많이 팔로우한 해외 국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태국 순으로 집계됐다.
브이라이브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경우 누적 재생 2억회를 넘겼으며 가장 많은 재생수를 기록한 회차별 방송은 ‘오랜만이에요!’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재생수가 5천만회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정규 3집 앨범 컴백에서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끝난 후, 수상을 축하하는 깜짝 라이브 방송도 브이라이브에서 직접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브이라이브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1천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방탄소년단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남긴 팬들 중 선정해, 코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앞으로도 방탄소년단과 글로벌 팬들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통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