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다코야키 맛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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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음식보다 본인의 외모에 더 신경을 쓰는 신개념 다코야키 사장님이 등장해 백종원이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0분의 기다림 끝에 다코야키가 완성되었으니 맛 또한 기대에 못미쳤다.  

백종원은 “이건 다코야키가 아닌데”라며 당황스런 반응을 보였다. 주재료인 문어가 아닌 오징어로 다코야키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백종원은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했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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