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 제10전투비행단 장병 및 군인가족들과 행복명상 시간 가져…“강의와 실습 통해 명상 이해하고 자아 성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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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는 제10전투비행단 호국 화성사 장병 및 군인가족들과 함께 ‘지금행복하기’ 행복명상을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명상은 장병 18명을 포함해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명상을 통해 장병들은 행복에 대한 명상 강의, 차 명상 실습, 맑은 물 명상 시간 등을 통해 서로 간의 마음을 나누고 오염된 마음을 씻어내는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이날 실시한 나는 행복하다ㆍ박장대소ㆍ나없다로 이뤄진 행복 3박자는 물론, 강의를 통해 명상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나눔을 통해서 체득할 수 있도록 해 참가 장병 및 군인가족들의 호평을 샀다.

 

수원사 관계자는 “장병들이 이날 하루 행복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듣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길 바란다” 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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