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2018 길 위의 인문학 탐방… "역사·문화 즐겁게 배워요"

▲ 경기도새마을회-새마을문고 사진
▲ 지난 10일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가 ‘2018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조상의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 40여 명의 참가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새마을회 제공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회장 이응구)는 지난 10일 양주에서 역사ㆍ문화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인 ‘2018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학작품의 다양한 배경과 작품 의도 등을 알아보며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지부는 육군 3773부대를 방문, 병영도서관에 장병을 위한 도서 700권을 기증하고 장욱진 미술관, 회암사지 박물관 등을 탐방하기도 했다.

 

이응구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회장은 “탐방한 소감을 서로 나누고 역사나 문화를 이해하며 문고 지도자들이 화합하길 바란다”며 “독서 문화운동의 견문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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