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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주호민 해명 "집 한 채가 전부"…'신과함께' 정산은?

승인 2018-08-16 10:40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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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빌딩 매입설을 해명 중인 웹툰작가 주호민. MBC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빌딩 매입설을 해명 중인 웹툰작가 주호민. MBC
웹툰 작가 주호민이 빌딩 매입설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주호민은 지난 15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빌딩을 샀다는 얘기가 있다?"는 소문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주호민은 이같은 해명을 내놓으면서 "그게 김풍 작가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신과함께' 잘 된 얘기를 하면서 나온 것"이라며 "그때 빌딩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김풍 작가가 얘기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가 3대고, 부동산이 3채나 있다는데?"라는 의혹에 대해 "제 부동산은 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신과함께' 정산과 관련해서도 "1, 2편이 다 끝나고, 해외 상영까지 마무리돼야 정산된다"고 재차 해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럼 내년 쯤 친해지면 될 것 같다"고 했고, 김구라는 "지금부터 미리 친해져야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라디오스타#주호민#빌딩#해명#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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