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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 위한 버스킷챌린지 나서

승인 2018-08-20 19:01
박준상 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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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2018.08.20.송한준의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진행 (56)
▲ 송한준의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진행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이 20일 도의회 정문에서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 의장은 앞서 김보라 전 도의원으로부터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받은 바 있다.

 

그는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지목받은 이후 김포소방관 순직 사고 등으로 동참이 늦었다. 죄송하다”고 말하며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송 의장은 “루게릭병 환우를 비롯, 아프신 분들과 소외된 모든 분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장은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윤화섭 안산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정희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ㆍ군포2)을 각각 지목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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