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계란유통 창고서 화재...5천800만원 피해

▲ 21일 새벽 4시 50분께 남양주 수동면의 한 계란유통창고에서 불이 나, 5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 21일 새벽 4시 50분께 남양주 수동면의 한 계란유통창고에서 불이 나, 5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21일 새벽 4시 50분께 남양주 수동면의 한 계란유통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판넬 1개동(198㎡)과 내부에 있던 에어컨과 계란 1천500판이 소실돼 5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 21일 새벽 4시 50분께 남양주 수동면의 한 계란유통창고에서 불이 나, 5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 21일 새벽 4시 50분께 남양주 수동면의 한 계란유통창고에서 불이 나, 5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불은 인근 편의점에서 상품 하역작업을 하던 P씨(55)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전원산 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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