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기지역본부, 수원시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 앞장

▲ 참고사진1 장학금 전달식(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 장학금 전달식(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1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수원시 고등학생 대상 진로ㆍ 금융 교육 기부 및 장학금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수원정보과학고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캠코 경기본부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신의 학창시절과 입사경험을 토대로 한 공공기관 취업 노하우에 대해 강의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용교육과 맞춤형 NCS 자기소개서 특강도 진행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회를 제공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특히 장학금 100만 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수원교육지원청과 협업해 매년 수원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신용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미래의 희망인 고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기부 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민하여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경제지식 확립을 위한 신용교육은 물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교육을 추진해 금융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