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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와 힐링캠프’ 실시

승인 2018-09-02 15:48
백상일 기자 baeks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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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과 물놀이, 애니메이션 감상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대림산업 직원 가족들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아빠와 힐링캠프'에 참석했다. 사진/대림산업
▲ 대림산업 직원 가족들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아빠와 힐링캠프'에 참석했다. 사진/대림산업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달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경기도 가평과 전북 무주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아빠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해마다 마련되는 것으로 이번 캠핑에는 총 100여 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고 대림산업 측은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원 가족들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장비를 갖춘 글램핑 시설과 식사,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직원과 자녀들은 캠핑장에 구비된 산책로, 수영장, 놀이시설 등을 즐긴 후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함께했으며 이후에는 불꽃놀이,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야외 애니메이션 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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