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위한 경쟁력 향상과 효과적인 구직전략 수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입사지원서 클리닉·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실전 모의면접을 지원했으며, 창업을 계획하는 학생에게는 모의기업 설립,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작성·피드백, 창업시장 트렌드 습득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의무부사관과 안희정 학생은 “개인의 강·단점을 가다듬고 나만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어려운 청년취업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학생 개별 진로분야에 따른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와 취업·창업 마인드 제고, 실전역량강화, 성공 노하우 지원, 조기 이직 예방을 연계 지원하는 디딤돌 ‘Get It Job·Start Up’ 패키지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청년 취업·창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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