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을 위한 무료세무상담 실시

광주세무서(서장 이경희)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납세자와 소통을 위한 무료세무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나눔세무사ㆍ나눔회계사’10명이 참가하는 무료세무상담창구는 자영업자ㆍ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세무지원 및 영세납세자의 세금고민을 직접적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희 서장은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이 세금에 대한 고민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세무서는 민간전문가ㆍ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구성,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의 실질적 세정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납세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세무서직원과 나눔세무사ㆍ회계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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