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원대회는 우수 봉사원에 대한 포상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초청가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적십자는 자원봉사 활동에 힘써온 봉사원 중 ▲적십자봉사원대상 1명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32명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표창 32명 ▲광역자치단체장 표창 62명 등 모두 19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적십자 봉사원으로서의 최고 영예상인 ‘적십자봉사원대상’은 23년간 1만 1천840시간을 봉사해 온 강정복 봉사원(64)이 받았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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