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엄마와 눈물바다 된 사연은?

▲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아역배우 이로운이 엄마와 눈물바다가 된 사연이 밝혀진다. SBS
▲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아역배우 이로운이 엄마와 눈물바다가 된 사연이 밝혀진다. SBS
'할머니네 똥강아지'서 아역배우 이로운이 엄마와 눈물바다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로운이와 엄마의 애틋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는 로운이는 1년 만에 중국에서 돌아온 엄마와 어색함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는데, 이에 오늘 방송에서는 5년 만에 떠난 로운이네 가족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방송 속 로운이는 지난 방송과는 달리 물놀이 중 엄마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한층 더 엄마와 가까워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한밤 중 엄마와 단둘이 있는 장면에서는 엄마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늘(1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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