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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은 문화입니다…교통안전 공동추진 다짐(협약)식 가져

승인 2018-09-16 15:40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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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은 문화다 다짐식
▲ 교통은 문화다 다짐식

 

과천경찰서(서장 최호열)가 ‘교통은 문화다.’라는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4일 관내 운수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공동추진 다짐(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다짐식은 그간 지속적인 계도단속과 교육홍보에도 불구하고 버스ㆍ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신호위반, 과속 등 난폭운전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교통은 문화다’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천순호 교통과장은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교통은 문화다’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망사고를 줄이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 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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