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 노창래)는 지난 14일 수원 행궁동 저소득층 및 새터민 가정 80가구에 떡국떡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떡국떡 나눔활동은 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와 수원시다문화협회가 ‘수원 야행’ 행사에 이틀 동안 참여해 나온 수익금을 통해 이뤄졌다.
노창래 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 회장은 “새터민 및 다문화 가정 등 스스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즐거움을 아시는 분들이 많다”며 “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도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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