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17일 오전 11시 적십자 사옥 3층 접견실에서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유병규 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이경호 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연수동지점으로부터 2018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연수동지점은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 번 2018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유병규 본부장은 “인천시민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늘의 특별회비처럼 작은 나눔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에 희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기금으로 사용된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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