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19학년도 수시원서 접수 마감, 평균 21.1대 1 경쟁률 기록

▲ 사진 -가천대학교 전경
▲ 가천대학교 전경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최근 ‘2019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마감,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시원서 접수(2천804명 모집)에는 5만 9천56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과 비교해 4천887명 늘어난 수치이다.

 

주요전형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적성우수자전형이 1천12명 모집에 2만 9천886명이 지원해 2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가천프런티어전형(415명 모집)에 6천491명이 지원해 15.6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485명 모집)에 5천852명이 지원해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 실기우수자전형(20명 모집)에 1천972명이 지원해 98,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적성고사는 수능 이후인 11월 25일 실시되며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13일 예정이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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