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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작업 중

승인 2018-09-25 16:49
문준호 기자 mjhpj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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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1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돼 건물 2채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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