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믿고 보는 차태현 주연 코미디 영화

▲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NEW
▲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NEW

추석을 맞아 편성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는 추석 연휴 막바지인 26일 오전 8시 45분부터 추석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방영하고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지난해 1월 4일 개봉한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때문에 극중 주인공인 진이형(차태현)은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또 '사랑하기 때문에'는 차태현 외에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김윤헤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개봉 당시 약 34만 관객을 동원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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