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숙박권 제공 등 다양한 행사 예정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10월 14일(일)까지 각 지점별 프로모션 및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코발트블루 빛깔의 해변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클럽메드 체팔루’ 리조트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명품관을 제외한 각 지점에서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객실, 식사, 주류 및 액티비티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체팔루 시칠리아 클럽룸’ 2인 3박 숙박권 1매가 제공된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또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은 각 지점 식품 관에서 릴레이 기프트 이벤트가 열린다. 식품관에서 갤러리아카드 또는 멤버십카드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날짜별로 화장지, 울샴푸, 셰프키친, 베이킹소다를 일 200개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다.
지점별로 ‘홈퍼니싱 페어’도 열린다. 수원점은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인기 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홈퍼니싱 가구 대전을 열고 구매 금액대별 갤러리아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천안 센터시티는 7층 행사장에서 특가 상품 판매를 연다. 대전 타임월드와 진주점도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는 29일부터 신규 브랜드 팝업 매장이 열고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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