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선 도의원, 부천 정명고등학교 후문 통학로 조성 논의

▲ 180921_권정선 의원_부천5_정명고 후문 통학로 조성논의

경기도의회는 권정선 의원(민주당ㆍ부천5)이 최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와 정명고등학교 후문 통학로 조성방안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정명고등학교 학생의 대다수가 등하교 시 후문 쪽 산길(약 100m)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용에 불편함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산길(등하굣길) 정비(신설)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 지역은 불편한 통학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등하교 시 불편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은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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