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1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미선은 "현재 깁스를 뺐다 꼈다 하고 있다.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완전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따로 또 같이' 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9일 11시 45분께 자유로 일산포 IC에서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당시 박미선은 사고 직후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이후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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