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한 골프장서 40대 직원 손끼임 사고…병원 이송

수원시 권선구의 한 골프장에서 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37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골프장에서 기계 벨트 작업을 하던 직원 A씨(46) 손이 기계에 걸리면서 좌측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곧바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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