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는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당뇨라고 하면 남 일 같지 않다. 남편도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고 둘째 아들도 지금 당뇨 때문에 아프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미는 故 이봉조에 대해 "남편도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고 둘째 아들도 지금 당뇨 때문에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故 이봉조가) 색소폰을 틀니를 낀 채 불었다. 자존심이 있으니까 아무한테나 안 보여주고 나한테만 보여주더라. 건강 관리를 못 해준 게 늘 후회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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