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광장시장이다. 내 직업의 가장 좋은 점이 음악과 무대 그 자체고, 두 번째로 좋은 점이 이런 미친 색다른(mad and different)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다. (산낙지는) 진심으로 괜찮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샘 스미스는 홍대 타투숍에서 타투를 하고 경복궁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늘(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개최한다. 첫 내한 공연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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