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원도 평강 주변서 2.3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12일 오후 4시 43분께 북한 강원도 평강 부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평강 북북서쪽 30㎞다. 진앙은 북위 38.67, 동경 127.18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구예리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