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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지연 이유는?…낙성대역 출입문 고장

승인 2018-10-24 09:3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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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교대역 열차 고장.연합뉴스
▲ 지난 5월 교대역 열차 고장.연합뉴스

서울 도시철도 2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 역 출입문 고장이 발생했다. 이어 이날 한 열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2호선 고장지연 되니까 지옥도가 따로없다"(Ne******) "아 진짜 2호선 또 출입문고장을 회송 출근시간에 뭐하는 짓"(po*******) "2호선 하…지옥철 살려줘…"(0k*******)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장건 기자

 

#2호선#낙성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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