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며, 융합기술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제44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도내 기업인, 대학 및 연구원 관계자, 도민 등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융기원 1층 세미나룸Ⅰ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융합기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예비창업자들의 혁신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과 콜라보 강연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소개된다.
융기원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이 되는 융합기술이 실제 경기도 대학생 창업의 성공사례로 연결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융합문화콘서트와 창업특강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은 융합기술을 이해하고 창업자들은 기술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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