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2' 애널리스트 男 등장에 관심↑…무슨 직업이길래?

▲ '선다방2'에 출연한 애널리스트 맞선남과 가방 디자이너 맞선여성의 만남 현장. tvN
▲ '선다방2'에 출연한 애널리스트 맞선남과 가방 디자이너 맞선여성의 만남 현장. tvN
'선다방2'에 애널리스트 직업을 가진 맞선남이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2') 5회에서는 홍콩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남성과 가방 디자이너 여성이 만났다.

맞선남은 "제가 하는 일을 너무 사랑한다.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맞선남의 직업인 애널리스트는 추자분석가로도 불리며, 금융시장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한다. 통상 대학에서 경영학 또는 경제학을 전공한 이들이 대다수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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