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2') 5회에서는 홍콩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남성과 가방 디자이너 여성이 만났다.
맞선남은 "제가 하는 일을 너무 사랑한다.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맞선남의 직업인 애널리스트는 추자분석가로도 불리며, 금융시장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한다. 통상 대학에서 경영학 또는 경제학을 전공한 이들이 대다수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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