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30일 경기도 부천에서 인천·경기지역 민간위탁사업 선정기관 대표자 했4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다.
현재 본부의 민간위탁사업 선정기관은 안전·화학 28곳, 보건 7곳, 건설 6곳 등이다.
간담회에서는 중부본부 각 사업부서장 및 직원들이 나서 민간위탁 관계자 대상으로 과로사 및 질식 재해예방 방안과 기술지도 및 캠페인 사례, 사망 다발 5대 설비 관련 재해사례 등을 전파했다.
아울러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재해예방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원 공단 본부장은 “올해 남은 기간에도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지도 제공을 부탁하며 아울러 금년도 산재예방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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