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 하남서 최초 론칭

▲ '빌리브 하남' 투시도
▲ '빌리브 하남' 투시도

신세계건설이 윤명규 대표의 주거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반영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하남에서 처음 출시한다. 신세계건설은 이를 계기로 주택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빌리브 하남’은 주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담은 총 31개 타입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며, 일반 주거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2~5.9m 높이의 층고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LDK 구조(Living Dining Kitchen)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데 이어 1층 세대에는 공용주차장이 아닌 각 세대별 전용주차장이 집 안에 있는 ‘드라이브 인 하우스(DRIVE IN HOUSE)’를 적용, 눈길을 끌고 있다.

 

5m 광폭의 테라스 하우스와 인접 드넓은 시각공원과 어우러지는 유러피안 중정, 게스트 하우스&라운지의 고품격 파티오 하우스, 6층 브릿지에서 즐기는 스카이 피트니스, 가스가 없는 집 실현, 최대 2.7m의 폭의 주차공간 등 비즈니스와 여가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유 공간도 마련했다.

 

스카이 가든과 루프탑 가든 등 천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복도 아트리움, 공유주방, 방음실, Media 라운지,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 게임룸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유 공간 역시 실현했다.

 

그룹 내 리빙브랜드 메종티시아, 까사미아, 자주 등 기존의 다소 과장되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실내 주거 인테리어를 탈피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실제 상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제안을 업계 최초로 접목했다

 

‘빌리브’의 새 무대인 하남시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처음 선보인 지역으로 ‘스타필드 하남’ 출점 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미사강변도시, 풍산지구 개발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 지역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도시다.

 

강남까지 약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빌리브 하남’과 더불어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11월부터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 팝업 홍보관을 오픈하고 ‘빌리브는 당신의 삶을 믿습니다-We Believe’ 캠페인을 통해 ‘빌리브’를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2일 분양 예정인 ‘빌리브 하남’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3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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