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윤명규 대표의 주거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반영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하남에서 처음 출시한다. 신세계건설은 이를 계기로 주택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빌리브 하남’은 주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담은 총 31개 타입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며, 일반 주거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2~5.9m 높이의 층고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LDK 구조(Living Dining Kitchen)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데 이어 1층 세대에는 공용주차장이 아닌 각 세대별 전용주차장이 집 안에 있는 ‘드라이브 인 하우스(DRIVE IN HOUSE)’를 적용, 눈길을 끌고 있다.
5m 광폭의 테라스 하우스와 인접 드넓은 시각공원과 어우러지는 유러피안 중정, 게스트 하우스&라운지의 고품격 파티오 하우스, 6층 브릿지에서 즐기는 스카이 피트니스, 가스가 없는 집 실현, 최대 2.7m의 폭의 주차공간 등 비즈니스와 여가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유 공간도 마련했다.
스카이 가든과 루프탑 가든 등 천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복도 아트리움, 공유주방, 방음실, Media 라운지,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 게임룸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유 공간 역시 실현했다.
그룹 내 리빙브랜드 메종티시아, 까사미아, 자주 등 기존의 다소 과장되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실내 주거 인테리어를 탈피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실제 상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제안을 업계 최초로 접목했다
‘빌리브’의 새 무대인 하남시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처음 선보인 지역으로 ‘스타필드 하남’ 출점 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미사강변도시, 풍산지구 개발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 지역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도시다.
강남까지 약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빌리브 하남’과 더불어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11월부터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 팝업 홍보관을 오픈하고 ‘빌리브는 당신의 삶을 믿습니다-We Believe’ 캠페인을 통해 ‘빌리브’를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2일 분양 예정인 ‘빌리브 하남’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3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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