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손나은, 소복차림 하바나 댄스 선사

▲ '런닝맨' 손나은. 사진=SBS
▲ '런닝맨' 손나은. 사진=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손나은이 ‘하바나’ 댄스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손나은이 소복차림의 하바나 댄스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군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멤버들이 충격적인 호러 분장으로 등장한 가운데,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서영희, 손나은, 안효섭 또한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마녀와 처녀귀신, 드라큘라로 변신했다.

 

처녀귀신 분장을 한 손나은은 하바나 음악에 맞춰 소복댄스로 등장했고, 멤버들은 “이렇게 섹시한 귀신은 처음 본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서영희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달리 엉뚱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안효섭은 계속되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촬영 내내 식은땀을 흘려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주 ‘런닝맨’은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방송으로 인한 지연 편성으로 4일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된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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