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와 찾아가는 설명회 및 이동상담센터 진행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안양역사와 안양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설명회 및 이동상담센터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주요사업 및 프로그램과 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대학일자리센터에 대한 이해와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총 90명의 청년들이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및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공무원 등으로부터 현장 취업상담을 받았으며 약 700명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이 배포됐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거버넌스 연계기관과 협조해 지역 내 청년들이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ㆍ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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