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론, 결혼 전제로 열애 중

▲ 이사강 감독(왼쪽), 빅플로의 멤버 론. 이사강 인스타그램, 론 인스타그램
▲ 이사강 감독(왼쪽), 빅플로의 멤버 론. 이사강 인스타그램, 론 인스타그램
이사강 감독과 빅플론의 멤버 론(본명 천양화)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8일 스포츠서울은 이사강과 론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현재 결혼식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알고 있는 연예관계자는 "이사강과 론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서 "연예계 선후배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고,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다. 11살의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서로를 잘 이해하고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조언자다"라고 말했다.

1980년생인 이사강은 올해 38살로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이다. 그는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CF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백퍼센트 사무엘 로미오 비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도쿄숏쇼츠영화제 초청 단편영화 '킷캣'을 연출하기도 했다.

1991년생인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현재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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