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홍콩, 싱가포르 시장 진출 돕는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인천중기청은 ‘홍콩·싱가포르 시장진출 지역전문가’ 교육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홍콩·싱가포르의 최근 시장동향과 진출 유망산업, 현지 진출기업의 성공사례와 시장진출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인천중기청은 교육 강사진을 현장 경험이 많은 기업인 출신과 전문가로 구성, 해외시장 진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실시, 참여는 오는 20일까지 선착순(40명 이내) 접수 중이다.

 

신청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서 이메일(krjeon@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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