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한국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사랑의 빵’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승인 2018-11-14 19:28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빵나눔 사진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사랑의 빵’을 지역아동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에너지공단 경기본부는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공단 직원들과 봉사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안양 YWCA 자원봉사자와 뜻을 모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참여형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공단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인근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해 센터 내 어린이들의 간식으로 활용됐다.

강태구 한국에너지공단 경기본부장은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의 장을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해령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