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매드클라운, 친동생 조현철 언급 "전혀 닮지 않았다" 버럭

승인 2018-11-15 11:20
기자페이지

가수 매드클라운이 친동생 배우 조현철을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MBC
가수 매드클라운이 친동생 배우 조현철을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매드클라운이 친동생인 배우 조현철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 '변산'에도 출연한 매드클라운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느냐?"는 물음에 "새로운 분야라 있다. 동생이 배우다. 조현철이다"라고 말했다.

즉석에서 조현철의 얼굴을 확인한 MC들은 "오, 많이 닮았네"라고 비교했고, 이에 매드클라운은 "전혀 닮지 않았다"고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매드클라운이 언급한 조현철은 영화 '마스터'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영화감독으로도 활약했다.

장영준 기자

 

#라디오스타#매드클라운#조현철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