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 펼쳐진다

음악 흐르는 호텔에서 가족 휴식 가능

▲ 사진/라마다용인호텔
▲ 사진/라마다용인호텔

라마다용인 호텔이 홈페이지 리뉴얼과 로비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호텔 측은 이번에 오픈한 리뉴얼 홈페이지는 모던하면서 직관적인 디자인과 예약 기능 개선으로 고객사용 편의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어트랙션’ 메뉴를 신설해 라마다용인호텔과 가까운 용인 관광지와 축제, 맛집, 골프장, 가볼 만한 추천코스 등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호텔 프로모션, 패키지, 이벤트 등의 소식도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 홈페이지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고객 친화형 홈페이지로 리뉴얼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1층 로비에 그랜드 피아노를 비치, 매주 토요일 오후 7~9시까지 피아노 연주회를 진행해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호텔에서의 가족 휴식을 제안한다”며 “다음 달 22일에는 영화음악&국악공연이 진행되며 12월 31일에는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송년맞이 음악공연, 내년 1월 1일에는 신년맞이 루프탑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백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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