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봄바람' 멤버 진심 모여 탄생한 곡"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에 대해 언급했다. 연합뉴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에 대해 언급했다. 연합뉴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워너원의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황민현은 "'봄바람'은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 '켜줘'의 작곡가가 만들었다"며 "멤버들 한 명 한 명의 진심이 모여서 탄생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민현은 "감성적인 멜로디에 조금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내용이 더해져 지금처럼 쌀쌀한 계절에 듣기 좋은 노래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너원의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운명(DESTINY)과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 메이킹을 'Awake!' 등 11곡이 담겨 있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6시 '1¹¹=1'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워너원의 '봄바람' 무대는 오는 22일 Mnet에서 방송될 컴백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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