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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두산 박서원 대표와 내달 8일 결혼설

승인 2018-11-20 13:27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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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JTBC
조수애 아나운서. JTBC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스포츠경향은 20일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8일 서울 모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 그리고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장영준 기자

 

#조수애#아나운서#두산#박서원#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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