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문성)는 21일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 부평진흥시장 상인회에 1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활성화 고객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부평중앙새마을금고의 전통시장 지원은 MG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이사장은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지역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고객들의 삶에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부평중앙새마을금고와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중앙새마을금고는 이 이사장 취임 이후 관내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모금된 쌀과 현금을 불우이웃에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하기, 바자회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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