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탈퇴설'에 소속사 "이상 無, 12월 활동 예정"

유주 탈퇴설, 건강 이상설 등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유주 탈퇴설, 건강 이상설 등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에 대한 탈퇴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12월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주는 지난달 27일을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의 공식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3일 부산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멤버들은 유주 파트를 재녹음한 버전의 음원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유주 탈퇴설 등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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