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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혜미 "에릭과 결혼, 안정기 들어"

승인 2018-11-22 15:2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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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혜미가 에릭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방송 캡처
'씨네타운' 나혜미가 에릭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방송 캡처

'씨네타운' 나혜미가 에릭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최정원과 나혜미가 22일 출연했다.

이날 나혜미는 한 청취의는 "요즘 행복하신가요?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라고 묻자 "(결혼) 초반에는 힘든 점이 있었다면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나혜미는 "연애를 길게 했어도 결혼은 또 다른 것 같다. 결혼한 지 1년 4개월 됐는데 연애할 때와는 달리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아무래도 많이 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해 7월, 신화 에릭과 5년 연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건 기자

 

#씨네타운#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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