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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취미생활도 같이… 알콩달콩 신혼일기

승인 2018-11-24 16:58
신현승 기자 moto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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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알콩달콩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혼자하던 취미를 와이프랑 같이 하니 너무 유쾌하다”며 “개그우먼 와이프 덕에 웃음이 마르지 않음. 올해는 더 더 따뜻하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졸린 눈으로 뜨개질을 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쓴이 “자기야 뭐해?”라고 묻자 홍현희는 잠이 덜 깬 목소리로 “뜨개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이런 것도 할 줄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나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3개월 간의 열애를 마치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신현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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